추천과정 및 도네이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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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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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03-2004 및 2006-2007, 1분과장과 학생회 임원으로 활동한 정예선입니다.. 장학금과 도네이션 관련 당사자로서 현재 상황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더이상 오해나 소문이 증폭되지 않길 바라면서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장학금 추천과정 - 2007 동부 장학금 관련하여 이승우씨께 VT학생을 추천해달라는 연락이 왔음. - 추천자: 각분과장(저를 포함한 5명)+ 회장/부회장 + 사고 관련된 분들(수는 정확히 모르겠음) - 준비과정: 일반 동부 한미 장학금 신청과정과 동일 (지원서+ 추천서 2(지도교수+회장)+ 성적표+ 에세이) 지원서류 참조: http://www.kasf.org/application_set.html - 장학금 수여 : 저와 회장/부회장 그 이외 3 or 4분(학부생이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음). • 동부 장학금은 매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그 장학금 지원에 필요한 추천서 두개중 하나를 이승우씨가 대신 할수 있게된 것으로 압니다. •그 사고 당시나 이후에 대책회의 및 활동은 KSA임원진이 아닌 다섯명의 분과장과 회장/부회장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저또한 KSA임원이긴 했지만, 분과장 자격으로 대책회의에 참석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 관련분들과, 여러모로 고생했던 분과장들 및 부회장님이 장학금 지원을 하면, 승우씨가 추천을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아는 한, 분과별로 장학금이 분배된다는 얘기는 들은바가 없습니다. • 2007 장학금을 위해 VT에서 몇명이 지원했는지는 알 순 없지만, 회장님이 10분 추천하셨고, 한미장학재단 심사결과, 추천한 10명 중에 저를 포함한 네 명이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 KSA학생회 임원 11명중 회장/부회장을 제외하고 지원하거나 추천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2. 도네이션 관련 다른부분에 대한 문제는 궁금증이 풀리신 것 같고, 집행 연기및 지연 이유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5월 15일 마감이후에도 몇번에 걸쳐 외부 기부금이 도착되고, 특정 기관 (eg. 대사관)에서 나중에 주겠다고 구두로 약속하셔서 즉각 정산 및 전달이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기부금을 담당하던 KSA임원진들 대부분이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으로 귀국을 하거나, 여름학기 학사일정으로 일을 신속히 진행시킬수 없었습니다. -구/신 KSA임원진의 인수인계가 있었고, 이때 회의를 거쳐 도네이션 정산 및 집행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즉각적인 정보 전달이 되지 못하고 미숙하게 일처리가 된 점들은 정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이해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리며, 이 상황이 좀더 평화롭게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남은 학기 잘 마무리하시기 바라며,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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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
(2007-11-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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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E 박사과정 양태영입니다. 글을 보고, 몇가지 질문이 있어 올립니다. 1. 적어도, 모든 분과장들과 임원들께서는 장학금에 관련된 내용을 그당시에 모두 인지하고 계셨다는 의미인가요? 2. 다들 아시다시피, ksa나 ksaweb으로 연락오는 job position에 관한 내용들 혹은 협조관련 내용은 꾸준히 관련 게시판에 posting이 되어 왔습니다. 즉, 학생회를 통해서 외부에 계신 분들이 재학생들에게 공지를 하는 방법을 많이들 택하시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문제가 되고 있는 장학금 관련 내용은 왜 posting이 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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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
(2007-11-2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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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학금의 성격과 명칭 아래 아래에 있는 zorba님의 댓글중 "그 장학금은 분명 VT지정장학금 으로 일반 장학금과는 달리 따로 금액이 배정되어 버지니아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장학금이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번에 문제가 되고 있는 장학금이 rara님께서 말씀하신, 누구나 신청가능한 동부 장학금이었는지, 아니면 zorba님께서 주장하신대로, 일반 장학금과는 달리 따로 금액이 배정되어 버지니아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장학금이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특별히 VT학생을 위해서 조성되었던 장학금이라면, 애초에 VT학생이면 누구나 일반적인 동부 장학금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갖추었다면 신청가능했던 장학금이었는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문제가 되고 있는 그 장학금에 대한 내용이 한미 장학 재단 홈페이지라든지, 다른 곳에 게재된 적이 있는지도 궁금하군요. 지난학기 총격사건때문에 많은 분들이 다른 분들을 대표해 열심히 일을 하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또한 그분들의 진심어린 노고에 저는 무척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이번에 KSA web을 통해 공개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사안에 대해, 이해를 하고자 드린 질문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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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ba
(2007-11-2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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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에게 물어보시는 것으로 판단되어,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VT지정장학금"이라는 용어는 장학재단에서 발간하는 장학사업자료집에 보면 기금출처(패어팩스 현대)와 함께 확인 할 수 있으며, 당 자료는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그 자료만으로는 사실확인에 부족한 점이 있다고 판단되어 장학재단 회장과의 통화에서 재차 확인한 결과, 그 사건으로 인해 버지니아텍 학교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싶어 장학금을 배정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재차 확인을 원하시면 전화번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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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ba
(2007-11-2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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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확인 방법에 대해서 몇몇 말씀을 보고 들었는데, 한 말씀 드리자면 저도 이렇게 공개적으로 문제를 확인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확인해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어떤 식으로든 알려져야 겠지요. 하여 이렇게 공개되기 전에 이번 일을 궁금해 하시는 지인에게도 이승우씨와 친분이 있는 분께서 가서 사실을 개인적으로 확인하고 문제가 있다면 사과하는 방향으로 하는게 좋다는 의견을 드린바 있습니다. 하지만 "빙고"님께서 공개적으로 밝히라고 강하게 어필하셨고, 본의 아니게 이 일에 깊게 관여하게 되신 "Bradley"께 죄송한 마음에 제가 들은 소문과 사실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분명 Bradley께서 장학금에 대한 것이라고 언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공개하라고 하신 것은 분명 밝히지 못할 것이 없어서 그러시는 것이라고 판단하였고, 제가 아는 사실을 밝혀 공론화 했음을 재차 확인드립니다. 한편 어떤 분은 그걸 뒷조사했냐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사실 확인의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고차를 살때에도 파는이의 주장과 관련없이 VIN조회해보고 KBB참고한 후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파는이와 연락을 취하여 거래를 시작하는 것이 통상적인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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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a
(2007-11-29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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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씀드렸다시피, KSA임원진 거의 대부분은 추천에 대해서는 아는바가 없으며, 모든 분과장님들은 알고 계셨던 것으로 압니다. 2. job posting은 공문형식이나 메일로 올 경우, 또는 요청이 있을 경우에 업로드를 했었고, 이 장학금 부분은 분명 공문이 있거나 공식적으로 연락을 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맞는 예인지 모르겠지만, 어떤 학교 교수채용 과정에서 한 교수님께 연락이 와서 학생들 중에 누구좀 추천해줄 수 없겠냐는 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3. 개인적으로 수여식을 참석하지 못했고, 재단 내부의 결정이 어떤 것인지 몰라서 아래 내용을 완전하게 보증할수는 없지만, 제가 알고 이해하는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재단 지원 내용에 '이번 장학금 지원자격은 한인 고교생과 대학생, 대학원생으로 학업성적 및 동포사회 봉사활동 경험, 지도력, 경제적 여건이 좋지않는 학생' 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즉, 동부장학금은 매년 있는 것이고 VT학생이던 아니던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재단 홈페이지나 다른 모든 곳에서 특별하게 장학금을 따로 조성한 것이라는 내용은 찾을 수는 없군요. 제가 지원한 것은 분명 동부 장학금으로 http://www.kasf.org/application_set.html에 나와 있는 내용을 따랐습니다. 동부장학금 내에서 VT학생을 위해 배당을 얼마나 늘리던 줄이던은 재단의 내부적인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동부 지역 장학금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선택되어진 동부 장학금 수여자들은 몇명씩 그룹지어 타이틀이 붙여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VT수여자들을 VT지정장학금으로 그룹시킨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승우씨나 저나 동부 장학금내에서 그렇게 그룹지어 타이틀이 붙여진 것도 수여식 이후에 안 사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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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2007-11-2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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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zorba 님이나 bradley 님이나 문제제기를 하셨던 분들이 위에 양태영씨처럼 처음부터 좀더 clear 하게 문제 제기를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모호하게 Donation에 덧붙여서 문제가 있는양 해서, 촛점이 흐려졌던것 같고, 토론이 우왕좌왕하지 않을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2. 그래서, 개인적으로 분명히 하고 싶었던 것은 장학금과 관련한 소문으로 인해서 Donation에 대해 덧칠된 소위 "믿기 어려운" 얘기에 대해서 분명히 하고 싶었습니다. 장학금과는 별개의 문제란 것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제가 donation 관련 문제제기를 할때 분명히 장학금 얘기가 나올것으로 예상을 했고, 분명히 하고자 소문에 대해서 얘기하라고 했습니다. 절대로 피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지금이야 장학금관련해서 추천과 관련한 문제에 촛점을 맞추게 됐지만서도, 접한 소문은 zorba님이 얘기하신 것보다 더 악의적이기까지 한 소문이 있었습니다. 3. 장학금과 관련해서는 위에 rara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학생회장에게 한미장학재단으로부터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학생 10명을 추천을 부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zorba님께서도 알아본 내용이구요). 지도교수의 추천은 Academic Achievement와 관련, 각자 지도교수에게 추천을 받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또한 제 지도교수에게 부탁했고요. 4. 저는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했습니다. 저 또한 팜플렛을 보고서야 VT지정장학금이란 명칭을 처음 알게됐습니다. 이것이 아마도 zorba님께서 말씀하셨던 "사태후에 만불 또는 만오천불이 위로금으로 올테고 그것이 각 분과로 나눠질수도 있다는 소문이 있던 와중에.. 장학금 수여명단을 본 순간 그 소문이 사실로 확인하고 장학재단에 전화를 걸어봐서 확인했다"는 얘기는 장학금 수상자 명단을 보고서 최초 소문과 연결을 한 듯 싶습니다. 최초 소문은 알지도 못했고, zorba님께서 토론 초기에 약간은 임원진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였다는 듯한 뉴앙스가 다소 거슬렸습니다. 5. 나중에 최종적으로 정리해서 올리겠지만서도, 현재 zorba님께 남는 아쉬움은 zorba님의적극적 문제제기와 참여를 그리고 사실 확인이라는 노력을 탓하는것이 아니라. 한인학생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적극적 참여를 좋아하시는 분이, 같은 학생회였던 사람들 (전년 학생회관계자)에게도 또한 소위 얘기하는 “사실 확인”이라는 절차를 거치고, 들어본 후에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왜냐면 분명한 것은 zorba님의 소위 얘기하시는 사실이라는 것을 통해서 소문이 신빙성을 가지고 더 확대 재생산이 되었다는거죠. 6. 이제 왠만한 사람들은 내용을 다 아셨을테고,,, 이것 또한 최초 제가 Donation관련한 소문에 대해 분명히 하고자 할때 충분히 예상했던 내용입니다. 이제는 글쓰기도 지쳤습니다. 아마, 글 읽기도 지치지 않았을까 합니다. 제안하는 것은 관심있는 사람들이 만나서 궁금했던 내용과 소문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이해하는 자리를 갖도록 합시다. 그리고 차후에 그러한 토론의 내용을 정리해서 이 사이트에 올렸으면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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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ba
(2007-11-29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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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rara"님께서 주장하신 내용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수여하신 장학금이 일반 장학금과 다를 어떠한 특별한 것도 없다고 주장하셨습니다. 하지만 되묻겠습니다. 그렇다면 해당 장학재단은 일반 장학금을 수여하기 위해서 학국학생이 재학하는 모든 학교에 전화를 걸어 몇명 추천해라 그리고 추천서 중 한 부는 학생회장이 작성해도 무방하다는 내용을 고지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믿고 그런 말씀을 하셨다면 저와 크게 다른 상식을 가지고 계시다고 말씀드고 싶습니다. 보통 글을 전할 때 인용부호를 붙이는 것은 원본에 있는 그대로를 옮길 때 사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태후에 만불 또는 만오천불이 위로금으로 올테고 그것이 각 분과로 나눠질수도 있다는 소문이 있던 와중에.. 장학금 수여명단을 본 순간 그 소문이 사실로 확인하고 장학재단에 전화를 걸어봐서 확인했다"는 내용은 제가 말한 내용 그대로가 아니며 인용부호를 붙이신 것은 강조의 의미로 쓰셨다고 이해하겠습니다. 또한 저는 최초에 장학금 "수여금액(1만 5천불)"을 확인하고 과거 1만 불에 대한 소문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 명단을 보고 힌트를 얻었던 것은 아니었다는 말씀 드립니다. 물론 후에 명단을 보고 의하하다는 생각을 하였지요 그래서 이의 제기를 한 것이구요. 저의 행동에 자꾸 아쉬움을 토로하지 마시고, 당사자이신 본인의 행동에 문제점은 없었는지 점검하시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밝혔지만, 저 또한 이렇게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빙고"님께서 명백히 장학금 문제를 제기하였음에도 공개적으로 밝히라고 강하게 요구하셨기 때문에 밝힌것입니다. 또 한가지 오해를 살만한 말씀을 하시는데, 명확히 하고자 합니다. "zorba님께서 토론 초기에 약간은 임원진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였다는 듯한 뉴앙스가 다소 거슬렸습니다." 부분인데, 저는 임원진과 짜고 쳤다는 투의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저는 당시 임원들이 장학금의 내용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제기할 근거도 없었음을 밝힙니다. 그 부분이 있다면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가 지치셨다고 하시는데, 공개하라는 요구 이후 처음 "빙고"님의 글을 접하는데, 본인은 오늘 중요한 시험이 있고 가족의 강력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모든 질문과 의혹에 성실히 응하고자 이렇게 또 글을 쓰고 있음을 상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여쭙겠습니다. 어찌 "donation 관련 문제제기를 할때 분명히 장학금 얘기가 나올것으로 예상을" 하셨습니까? 저는 지금 이승우씨께서 하신 만남제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만남에서 스스럼 없는 대화가 오고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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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a
(2007-11-29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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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가능한한 제 개인적인 의견은 말하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모라 할말이 없습니다. zorba님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제가 취조를 당하는 느낌이 듭니다. 사실을 알고 싶다고 하셔서 알고 이해하고 있는 사실을 말씀드린건데, 상식을 운운하시면, 그 말은 제가 몰상식하다는 또는 모자르다는 말로 밖에 들리지 않네요. 제 상식으로는, 지금 이런 상황에서 공격적인 말투로 상처를 주시면 이성적인 대화는 하기 힘들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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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ba
(2007-11-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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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으로 받아들이셨고 마치 취조당하시는 느낌이 드시게 만든 점 죄송합니다. 하지만 "rara"님께서 언급하신 "동부 장학금은 매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는 부분은 사실을 크게 왜곡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서 여쭈어 본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미 말씀드렸으므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일반 장학금을 이야기 하고 있는게 아니지요. 제가 "rara"님께 제기한 의문은 그것 한가지 인데 취조라고 표현하시면 저도 억울한 감정이 없지는 않지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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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qxt
(2007-11-30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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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야말로 진정한 제 3자지만(졸업한지 2년된 사람의 와이프) ... 정예선씨가 더 흥분하신거 같네여. 지금 여기계신 사람들중에 어느누가 공격적입니까?? 본인이야말로 이성을 찾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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