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씨의 이해를 위한 마지막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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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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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알고 있는 진실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하시는데 그 진실이 무엇인지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진실이라고 말씀드린적이 없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은 이미 충분히 설명드렸고, 더 이상 드릴 내용도 없습니다. ------------------------------------------------------ “소문의 진상을 밝히는것이 중요하지 않을수 있겠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누구에게나 침범하지는 말아야 하는 한계선이 있지요. 그것이 명예훼손에 해당하는것은 누구도 원하지 않는 결과이겠구요.” 물론 이승우씨 개인 뿐만이 아니라 그 소문의 실상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소문의 진상은 밝혀져야지요. 그래서 제가 알아낸 “사실”을 말씀드린것 입니다.. 무엇이 이승우씨의 “한계선”을 침범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거짓으로 이승우씨의 명예를 실추 시킨바 없다고 확신합니다. ------------------------------------------------------ “만불이나 만 오천불이라는 얘기가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서 나오게 되었는지요?” 혹 이승우씨가 말하는 진실이라는 것은 그 소문의 출처를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안타깝게도 저도 그 소문의 출처는 알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추정컨데 그 소문이 장학금 신청절차 중에 나온것으로 봐서는 그 장학금의 내용을 초창기에 안 누군가로부터 얘기가 흘러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건 제가 알고자 하는 것이 아니며 굳이 아시고 싶다면 저에게 묻지 마시고 본인의 힘으로 직접 찾으셔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본인이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면 물론 그부분을 공개 못할것 없지 않을까요? (사적이라도 괜찮습니다).” 제가 사실을 확인하는 것은 제가 들은 소문에 대한 확인절차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밝히건데, 제가 알게된 “사실”은 한미장학재단에서 “Fairfax Hyundai” 기금에서 “VT 지정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총 1만 5천불이 7명에게 지급되었다는 것이며, 장학금 지급절차에 대해서 재단 회장에게 문의한 결과 “지도교수와 학생회장의 추천을 받은 사람에 한해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자가 선정되었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제가 말하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그부분”이 무었을 의미하는지 알 수가 없군요. 이것 또한 소문의 출처를 말하는 겁니까? 그렇다면 저는 알지도 못하거니와 알아도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또한 “사적이라도 괜찮”다니요! 도대체 사람을 어떻게 보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어이가 없습니다. ------------------------------------------------------ “답변의 값어치도 없는 허무맹랑한 짜깁기의 반론에 불쾌합니다.” 어떤 부분이 허무맹랑한 짜깁기 반론인지 구체적으로 밝혀주십시요. 저는 짜깁기 한적 없습니다. 사실을 말씀드린것 입니다. ------------------------------------------------------ “모두에게 알렸어야 한다는 내용에 대해서 신중하게 생각을 하시면 추천받은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금새 알수 있을텐데도 말입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물론 알아보았지요! 그러니까, 이승우씨는 당시 열심히 일했던 학생회 임원들을 추천하였다는 말씀으로 받아들여도 될런지요? 그 사실을 왜 이제서야 밝히는지 큰 아쉬움이 남습니다. “VT 지정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장학재단”이라는 곳에서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지정되어 지급되었는데 일부 학생들만 그 내용을 알고 있었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모르고 있었다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게 당연하지요. 또한 당연히 버지니아텍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것이라면 최소한 사후에라도 공개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시 학생회장을 맡으셨던 이승우씨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셨지만요. 하지만 지금 까지 제가 아는 사실을 바탕으로 했을때 제가 이승우씨에게 어떠한 기준으로 10명을 추천하였는지 물어보는 것이 절대 무례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수여자중에서 학부과정의 수여자들은 제가 추천했나요? 제가 알고 있는 분들인가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진행했다는 얘긴가요?” 저한테 물어보실것이 아니라 추천하신 당사자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보다 적절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는 그 부분을 알 수도 없으며 알지도 못하고 언급한 바 없습니다. 제가 의문을 제기했던건 10명을 추천을 어떻게 하였냐 하는 것이고, 바로 위에서 해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 “제가 책임을 질수 있다는 부분은 허용구씨께서 진실을 밝히는대로 공개적으로 책임질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개적으로 책임질 부분이 있기는 있다는 말씀이군요. 다행입니다. 이승우씨가 말하는 저의 진실이 무었인지 도대체 모르겠으나, 혹 소문의 출처를 뜻하는 것이라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알지 못하고 알 수도 없고 알아도 말하지 못합니다. 이승우씨에게는 소문의 출처가 지금 이 소란의 진실이 될 지는 모르겠으나 저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당연히 소문의 출처는 그 내용을 당시에 안 사람 중에 있을 것입니다. 아마 이승우씨 본인일 수도 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애꿋은 저에게는 묻지 마십시요. ------------------------------------------------------ “협박이 아니죠. 당연시하게 제 인격에 대한 즉, 명예훼손에 대한 부분은 제가 찾아 나서야 지요. 물론 계속적으로 책임을 묻게습니다.” 제가 거짓에 근거하여 이승우씨의 명예를 손상시켰다면 어떤 부분에서 그러했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판단되면 즉시 사과하고 응분의 책임을 지겠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책임에 대한 약속도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 ------------------------------------------------------ “혹시 본인이 소문(본인생각에는 '진실?')의 주체가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공개적으로 소문의 내용을 어떻게 제조했는지 소상히 밝히시는게 우선이 아닌가 싶네요.” 불쾌함의 극치군요. 이런 것을 바로 명예훼손이라는 것입니다. 최소한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말을 하는 것이 예의라고 누군가 말하지 않았나요? 말씀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소문을 제조한 사실이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시려면 구체적으로 어떤 소문의 내용이 사실과 어떻게 다르다라고 언급해주는 친절함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이 글로 인해서 많은 분들에게서 마치 제가 그 돈에 대해서 결정된듯 비춰지고 있습니다.” 오기로 판단되며 문장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이승우”씨 진실을 밝힐수 있는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 다시 한번 밝힙니다. 소문의 근원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일체 응답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알지도 못하며 알수도 없고 알아도 말하지 않습니다. 또한 구체적이지 않고 얼버무린 질문에 대해서도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제시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약속한 바와 같이 제가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겠습니다. 하지만 이승우씨가 책임지겠다는 약속도 꼭 기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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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
(2007-11-2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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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본인이 제기한 부분들에 대해서 책임을 지실수 있다면 그에 대한 부분을 책임지도록 도와 드리지요. 허구와 진실을 알지 못하는 모습에 답답함이 생기네요. 단순하게 이 부분을 얘기하면 끝나지 않냐는 식은 본인이 갖고 있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참고로 허용구씨가 거짓말장이다라고 소문이 나서 그래 나는 아닌데라고 합시다. 그럼 그 소문은 그대로 끝나나요? 왜이리 답답하게 생각을 하십니까? 소문을 들었으면 뒤에서 처리해서 끝낼것이지 공개적을로 말씀을 하실 용기가 있다면 본인이 소문을 퍼뜨리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defamation" 명예훼손에 해당이 됩니다. 참고로 "소문에 의거하여"를 이용하여 공론화 시키는 허용구씨의 접근방식도 위의 행위에 포함이 됩니다. 제가 묻습니다. 공개적으로 만남을 갖고 싶습니다. 참석하시고 싶은분들도 초대를 하고 무엇이 허용구씨가 갖고 있는 진실인지도 밝히시구요. "출처를 알수 없지만 소문은 들었다" 아니 무슨 이솝우화도 아니고... 제가 연락드려도 괜찮으면 먼저 연락을 취하도록 하지요. 이 승우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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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ba
(2007-11-2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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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저는 수요일오전까지는 시간이 없습니다. 수요일 오후 이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연락처는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절한 시간과 장소를 여기 온라인 상에 게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연락은 받지 않겠습니다. 그럼 내일 이후에 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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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ba
(2007-11-28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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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명예훼손 운운 하시는데 그런 법률용어는 이 사건을 더 무겁게 만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행여 제가 이승우씨의 행위에 대해서 "직무유기" 또는 "업무상 배임"의 혐의가 있다고 말씀드린다면 기분이 어떠실지요? 저는 이미 이승우씨가 소문의 출처라고 공개적으로 의심하는차에 크게 저의 명예가 훼손되었으니 쓸데없는 그런 법률용어는 서로 삼가하는 것이 이로울 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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