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을 들었다면 어떻게? (장학금 문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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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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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구씨의 주장에 의거하면 모든 관련된일이 6월이나 5월중에 결정이 되었어야 하겠지만, 쉽게 설명드리기 위해서 최종결정은 7월이 넘어서 결정이 된것으로 알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8월즈음, 시상식이 9월에 있었던 점으로 미루어 보면 말도 되지도 않네요. 학생회장의 추천을 받은자에서 수여자와 비 수여자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사료됩니다. 제가 결정을 했던 사안이 아닌만큼 한미장학재단에서 결정을 했겠지요. 한미장학재단에서 10여명을 추천해달라고 연락이 왔고 그때의 상황으로 각 분과장과 학생회 임원 2명 (부회장, 웹마스터) 토목학과의 박창민 학생 및 준수씨(김?)를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도 지원을 했습니다. 준수씨는 토목과의 분과장님의 강력한 추천이 있었습니다. 똑같이 추천을 했고 모든 분들이 받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제 자비를 들이면서 한미장학재단에 직접 방문해서 왜 이 학생들이 받아야 하는지도 설명을 드렸지요. 결과는 학생회 임원 2분이 수여하게 되었고 박창민 학생도 수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 자신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부학생들도 3명 수여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여를 받게 되기까지의 과정은 아마도 한미장학재단의 회장단만이 알고 있고 다른분들이 알수 있는 내용도 없다고 확신합니다. 그 진상을 확인하기위해서 어떤행동을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본인의 주장이 마치 정당한듯 말씀하시는것 무척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문을 확인하실수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확실한 자신감을 보이고 싶다면 더 정확하게 누구에게 소문을 들었는지, 본인도 소문의 근거되는 분인지도, 소상히 밝혀주시면 허용구씨의 주장이 더욱 설득력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소문의 진상이 알려지고 나면 이해하시겠지 하는것은 너무나도 단순한 생각이네요. 다만, 소문을 확인함이 없이 본인의 입맛대로 말씀을 하시면 그것은 명예훼손에 해당이 됩니다. 분명 그것에 대해서 책임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이 승우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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