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처럼 설문지 돌려야할 기구한 운명에 처하신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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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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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시간 덜들고 돈 덜들고 데이타 입력 걱정없는 온라인 서베이 하게 되길 간절히 바랬었는데 결국은 메일 서베이를 하게되었습니다. 엄청나게 돈들고 시간들고 회수율때문에 잠도 안올.. 그런 일이죠.. ㅡ.ㅜ.. 이 설문관련된 프린팅 작업 때문에 제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좀 알아봤었는데요... 모든 게 다 case by case이겠지만 "저의 경우에" 제일 돈과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1) 설문지 복사는 A-1 copy (university mall)에 의뢰하고 2) 각종 레터봉투는 (#9, #10, or #11) 학교 프린팅센터에서 인쇄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참고로 A-1에서 대용량 설문지 복사를 할 경우, 학교 프린팅센터보다 시간도 적게 걸리고 값도 저렴하고요.. 봉투인쇄도 A-1이 저렴했지만 결정적으로 A-1에서는 #10이외 다른 사이즈레터봉투는 취급을 안했습니다. 학교프린팅 서비스에서 할 경우.. 일단 다양한 사이즈의 봉투가 구비되어 있고.. 그리고 business reply mail이라고 해서 제가 보낸 양과는 상관없이 회수되는 우편물의 수량에 대해서만 우편료를 후불하면 되는 그런 permit을 우체국으로부터 받아주고, 또 프린팅까지 해주는 일절의 작업을 12불의 set up fee로 다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big saving tip으로 bulk permit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제가 보내는 봉투 우표값을 세이브할 수 있는 tip이지요... 이건 며칠내로 제가 사용해보고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올리지요... 그리고 혹시 지금 더 상세한 saving tip이 필요하신 분들은 쪽지 보내주세요... 하루에 못해도 2-3번은 확인하니까요.. 그리고 이번 경험을 통해 절실히 깨달은 것은 학과 교수님들만이 아니라 staff들과도 정말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피가 되고 살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뎅굴이과 과순이 아줌마들 만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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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2005-02-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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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공상, 연구를 위해 메일 설문을 할 일이 "일절" 없다는 게 아쉬울정도로 소중한 정보네요 ^^;; 내용과 관계 없는 빨간펜........ "일절의 작업을 12불의 set up fee로 다 해주는 장점..."의 "일절"은 "일체"가 맞는 표현입니다. [다음은 틀리기 쉬운 한글표기에 관한 웹포스팅 http://flut7.new21.net/bbs/view.php?id=board2&no=276 에서 무단 전재한 내용] 일체와 일절은 모두 표준말입니다. 그러나 그 뜻과 쓰임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一切의 切은 '모두 체'와 '끊을 절', 두 가지 음을 가진 말입니다. 일체는 모든 것, 온갖" "것이라는 뜻을 가진 말입니다. 일절은 전혀, 도무지, 통의 뜻으로 사물을 부인하거나" 금지할 때 쓰는 말입니다. 몇 개의 예문을 통해 그 뜻을 명확히 하도록 하지요. "「그는 담배를 일절 피우지 않습니다.」,「학생의 신분으로 그런 행동은 일절 해서는 안됩니다.」,「안주 일체 무료입니다.」,「스키 용품 일체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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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굴이
(2005-02-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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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뽀록났군여~ 후다다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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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678910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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